크기와 소재를 잘 몰라서 우선 반만 구매했었는데요,
오자마자 우리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반응!!!
첨엔 싸이즈가 좀 커서 모란이인 아이들이 무서워했지만
손톱으로 안쪽을 뜯어서 부리에 갖다대주니 좋은걸 알았는지..ㅎㅎ
미친듯이 달려들어 뜯기 시작합니다.
얼마나 집중하는지 발과 몸이 뜨끈뜨끈해졌어요. ㅋㅋ
전 야채거는 hook에 걸어주었는데요,
퇴근하고 집에 오니 케밥 한조각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어요.
너무 좋아합니다.
단, 부리가 강하지 않은 아이들은 테두리의 딱딱한 껍질 부분을 까기 힘들어 하더라구요.
반달형이 아닌 원형은 테두리 벗기려고 하다가 결국 못벗겨서 뜯지를 못해서
제가 실톱으로 반으로 잘라주었습니다.
구매하실분들 참고하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버드마마
작성일 2011-08-09
평점
저희는 마카우아이들에게 줬는데....
하루도 아닌..몇시간만에 끝장났답니다.^^
그만큼 아이들이 좋아하지요~~^^;;
적립금 넣어드립니다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