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큰 버드케밥 한조각을 달아줬는데 아예 구멍을 내서 껍질만 남았었어요ㅋㅋ
(참고로 저는 모란 6마리, 잉꼬 2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
그래서 이번엔 좀 더 작고 많이 들어있는 조각 케밥으로 사야지~ 하고 구매했어요...
반만 구매한건데도 10조각이 들어있어서 아주 흡족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단 꺼내주고 말하라며 케밥은 보는둥 마는둥 하더니 좀 지나니깐 바로 갉갉을 시작...
케밥 1개를 10분만에 초토화를 시키시네요 >.< ㅎㅎㅎ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4박자가 고루 맞춰진 새님들의 로망 케밥~!!!
저희집은 마릿수가 많다보니 반만 구매한거 후회합니다 ㅋㅋㅋ
한팩으로 그대로 살껄 그랬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잉꼬들도 잘 뜯구요~
새장에 오래토록 갇혀있는 저희집 애들한테 스트레스를 파박~ 날려줄 수 있는 유카나무 완전 사랑해용^^
댓글목록
작성자 버드마마
작성일 2011-06-23
평점
아이들이 정말 잘 가지고 노네요
그만큼 성격들이 활달하다는거겠죠~~~^^
후기덕분에 아이들소식도 듣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적립금 1000원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