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날 오후에 애들 둘이랑 방문했던 사람입니다. 파파, 마마님은 샵 청소 중이셨죠?? 기억하시나요? 아이들 데리고 힘겹게 입양했던 엄마를. ^^ 첨에 시나몬 모란 입양하려다 고사쿠라로 했잖아요.
이름은 미미로 했구요, 첫날은 움추리고 소리도 안내고 그랬는데, 3일째 되던날부터 이유식도 잘 먹구, 상자위도 날아 올라가구 굉장히 명랑해 졌어요. 힘이 넘쳐납니다. ^^ 집에 안있으려고 하고, 밖에 나와서 놀고 싶어 하네요. 지금도 억지로 재웠어요. 상자위 못 올라오게 덮어놨거든요.
건강한 새 분양받아 너무 기분좋구요, 애교도 많고 이쁜 아이같아요. 조금 더 있어야 성격을 알겠지만요. ~
질문 있는데요, 우리 미미도 팰렛으로 먹였으면 하는데요, 이유식 땔때 먹는 펠렛 추천좀 해주세요.
마마 파파님 너무 친절하고 좋으신 분들입니다. 조만간 우리 미미 데리고 용품사러 갈게요.
댓글목록
작성자 도로맘
작성일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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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마님
작성일 20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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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이데리고가셔서 잘 키우시는 분들보면
맘이 뿌듯하답니다~!^^
이유식떼시면서 펠렛 적응 하시려면 뉴트리블렌드 미니사이즈나 올프림 또는 좀 작긴하지만 트로피컬비츠 정도로 주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