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키워보는 거라 눈 깜빡거리는 것도 무서워서
눈병인 줄 알고 몇번 질문했지만 파파님이 너무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감동받았답니다 ; _ ;
그래서 이번에 후기를 좀 쓰려구요 ^▽^
처음 온날은 새장 바닥에만 붙어있더니
다음날 부터 짹짹 거리고 돌아다니더라구요 ㅋㅋㅋ
해바라기씨도 잘 까먹고 ㅎㅎ 몇일전에는 방에 들어가 봤더니 물에 샤워를 한건지 빠진건지 모르겠지만
배부분이 젖어서 렘프 밑에서 깃털말리면서 자고 있는중 ㅋㅋㅋㅋㅋ
새장에 보온렘프도 달아주고 꾸며주긴 열심히 꾸며주었지만 별로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진 않아요 ;_ ;
요즘은 우리집 강아지가 너무 셈을 내서 걱정하는 중이랍니다
어제는 같이 놀고있는데 소리없이 들어와서 우리 밤이 꼬리를 덥석 물길래 너무 놀래서 보니까 다행히
멀쩡하더라구여 ㅋㅋ 다음부턴 조심해야겠어요 ;_ ;
정말 버드파파너무 좋구요 용인까지 간 거 정말 후회안해요 ㅎㅎ 애기 너무 건강하구요
요즘에 조금 놀아주려고 하면 까칠하긴 하지만;;ㅋㅋ
좀 더 추워지면 방석도 사 주려구요 ㅎㅎ
댓글목록
작성자 버드마마
작성일 2010-12-06
평점
잘지내고있네요^^ 밤이~
밤이소식 자주 들려주세용